전체 글52 만화로 보는 IT상식사전, 윤진/이솔 - 최근 핫한 IT 신기술에 대한 이해 양자컴퓨터와 핵융합은 요즘 내가 가장 관심이 가는 과학분야 2가지다. 재작년도 전부터 공부해야지... 마음먹고 있었는데, 우연히도 그 두 분야 관련주가 모두 최근 급상승을 보였다. 속이 좀 쓰렸다.이 책은 양자컴퓨터와 관련한 책을 찾다가 발견했다.(그렇지만 양자컴퓨터에 대한 얘기는 끝부분에 일부 나온다.) 학창시절에 처음 양자컴퓨터에 대해 알았을때 참 신기하고 이해가 안되는 기술이라는 생각을 했다. 일반 컴퓨터도 잘 모르지만, 양자 컴퓨터에 대해서는 뭔가 신비로움과 범접하지 못할 어려운 느낌이 있어서 당시 양자컴퓨터 상용화까진 몇십년도 더 필요하다는 말에 괜히 안심이 됐다. 그냥 내가 다 늙어서 혹은 죽은 다음에 상용화가 되었으면 했다. 근데 그 양자컴퓨터가 최근 나오기 시작한다니... 더 이상 안도하고.. 2025. 3. 6. 태양을 만드는 사람들, 나용수. 핵융합 발전의 대략적 구조와 역사 나는 어렸을때부터 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내 환경고민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에너지였다. 이후 고등학교때 '핵융합 에너지'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그때까지, 아니 현재까지도 핵융합 에너지 만한 효율성과 환경적 영향이 적은 에너지가 없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당시에 핵융합은 먼 미래의 일이었다. 아마 내가 늙어서야 상용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최근 들어 핵융합에 대한 얘기가 예전보다 자주 나온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내가 새로운 기술의 등장에 예전보다 더 민감해져서일지도 모르겠다. 이제 슬슬 핵융합도 상용화를 준비하는 단계일까? 라는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아마 AI가 발달하면서 많은 전력을 소모하게 생겼으니, 이제 핵융합 발전과 같은 궁극적으로 효율적인 에너지의 개발에 더 많은 국.. 2025. 3. 2. 문과남자의 과학공부, 유시민. 과학공부를 통해 나를 탐구하는 시간 유시민 작가의 책을 몇권 읽으면서 작가는 참 부들부들하고 따뜻한 새의 가슴털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학식이 높으면서도 그걸 자랑하지 않고 겸손하면서,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따뜻함이 있는 느낌 때문이었던 것 같다.그래서 자칭 문과남자라는 작가가 과연 과학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어떤 시각으로 과학을 다루고 받아들이는지 궁금했다.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작가와 함께 전자 단위의 작은 입자부터 우주끝까지 둘러보며 나자신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용나는 특히 유시민 작가의 책을 읽을때는 목차를 살펴보는 편이다.항상 느끼지만 작가의 목차는 유난히 전체적 내용을 잘 요약하면서도, 목차간의 관계에도 인과관계와 같은 흐름이 있어서 상당히 논리적이면서 소설처럼 재밌게 구성되었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그래서.. 2025. 2. 25. 어른이 되어 꿈꾸게되는 환상 -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유영광 - 어른이 잠자리 책 밀리의 서재를 검색하던 중 뭔가 촉촉하고 부드럽게 느껴지는 소설 한편을 발견했다.나는 이 소설이 어른이 되어 꿈꾸게 되는 환상의 일종이라는 생각을 했다.어른이 잠자리 책의 발견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잠자리에 든 어린아이에게 부모가 책 읽어주는 장면을 자주 봤다.어른 다되서 참 철없는 마음이지만, 갑자기 나도 누군가 나의 잠자리에서 내가 잠들때까지 책을 읽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 큰 어른이에게 책을 누가 읽어주나... 하다가 밀리의 서재를 떠올렸다. 원래 밀리의 서재 TTS는 목소리가 너무 로봇틱해서 정나미가 딱 떨어졌었는데, '이거라도 활용해야겠다' 싶어서 TTS 기능을 이용했다.근데 내가 이용하지 않던사이 업데이트가 이뤄졌는지, AI TTS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이게 꽤 들을만해졌다.이제 적당한.. 2025. 2. 13. 이전 1 ··· 6 7 8 9 다음